2024년 10월 15일 현재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일일연속극 '결혼하자 맹꽁아' 가 10월 7일에 첫방송 되었습니다.
가족드라마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해서
다시보기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필자가 쓰는 결혼하자맹꽁아 1회 줄거리.
발랄한 인턴사원 뱅공희는 직장에서 인정 받으려고 열심히 일하는 패션회사 인턴 사원입니다.
때마다 자기를 갈구는 강지나팀장이 있지만
당하고 나면 씩 웃으며 다시 씩씩해집니다.
오랜만에 동창 모임에 나갔다가 앙숙을 만난 공희모친 강명자는 서로 말로 공격하다 머리채를 잡고 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공희는 회사의 팀장님께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칭찬을 받아 한껏 신이났고 약간 심쿵한 순간도 만나게 되는데요. 이 두사람의 핑크빛 로맨스가 그랴질지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미지의 인물 구단수!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어릴적 아빠의 사고를 목격했던 그 장면이 꿈에서 나오면서
악몽을 꾸다가 잠이 깹니다.
할머니가 계신 본가로 돌아오지만 택시비를 결제할 수 없게 모든 카드를 차단해 버린 할머니
할머니는 단수에게 무엇을 시키려는지...
카드를 풀어주면 할머니가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냅니다.
맹공희 아빠 맹경태는 이웃에 새로 이사온 오드리와 어떤 관계로 전개가 될까요?
정자가 뿌린 물을 맞지 못하도록 온 몸으로 막아서는 것을 정자가 보고 놀라 자빠집니다.
우아한 배우 양미경님의 연기 너무 사실적이고 살아가느라 버거운 50-60대 여성의 삶을 온몸가 표정으로 연기하시는 연기력에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심장 말랑말랑해지는 가족드라마 '결혼하자맹꽁아! '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