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예약하기
특별해설(한국어)과 함께 경회루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2024년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소개합니다.
1일 4회 10시, 11시, 14시, 16시 운영되며, 35명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1인 2석 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인원이 제한되어 있는 만큼, 원하는 시간에 특별한 관람을 원하신다면 서둘러 예약하세요~~
경회루
경회루는 조선의 누각 중에서 가장큰 곳입니다.
경회루는 과거에는 훨씬 화려했다고 합니다.
돌기둥마다 꿈틀대는 용이 새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임진왜란 때 불에 타 버렸고 270여년이 지난 고종임금님 때에 다시지어졌습니다.
그 때 화재로부터 경회루를 지켜 달라는 의미로 청동 용 두마리를 연못에 넣었다는기록이 있었는데
1997년 경회루 연못 공시 때 물을 모두 뺐더니 실제로 청동용이 나왔습니다.
발견된 용은 현재 고궁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기둥 이곳저곳에 패인 부분이 보입니다.
한국 전쟁 때 총탄의 흔적입니다.
이런 특별한 경회루는일반에게 상시 오픈 되지 않고 특별 관람 예약을 통해서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반응형